장애인 대상 ‘제4회 양천구 장애인 장기대회’ 개최
양천장애인복지관은 ‘제4회 양천구 장기대회’를 오는 11월 18일(목)부터 19일(금)까지 이틀간 양천장애인복지관 강당에서 개최한다. 18일 오후 1시부터 예선전을 치룬 후 19일 오전10시부터 본선과 결선이 진행될 예정으로 준결승과 결승을 제외한 모든 경기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4회 대회에는 150명의 선수가 참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 특히 장기대회는 이동의 불편함 때문에 집안에 머무는 장애인들의 사회 참여를 유도함으로 활동영역을 넓혀주는 계기가 되고 있다. 참가자들에게 기념품과 경품 추첨을 통해 다양한 상품도 제공할 예정에 있으며, 우승자 및 4강까지 진출한 선수에게는 별도의 시상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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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강좌
신월복지관 내 건강관리실에서는 지역주민 및 복지관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척추질환 관련 건강강좌를 실시한다. 신월종합사회복지관 3층 강당에서 척추질환의 전반적인 이해대한 강의가 강서 나누리병원 조보영 원장 강의로 이루어진다. 대상은 지역주민 및 복지관 이용자 50명으로 11월 12일 금요일오후 2시~3시가지 진행된다.
2602-4411
코스콤-신월종합사회복지관 업무 협약식 개최
신월복지관에서는 지난 10월 30일(토) 코스콤과 업무협약식이 실시되었다. 지역사회 기업과 복지관의 상호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공익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마련된 금번 협약식에는 코스콤 박광현 대표이사와 임직원이 참석하였다. 협약식 이후 첫 활동은 지역 경로당 70곳에 정기적인 김치를 후원하여 어르신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지역사회 공헌활동이 진행되었다.
이날 참여한 코스콤 임직원은 김장김치 300포기를 제작하여 인근 경로당에 직접 찾아가 배달해주었다. 김장김치 후원활동은 12월부터는 월1회 정기적으로 펼쳐질 계획이다.
만성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건강강좌
양천구는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대사증후군 건강강좌를 11월 11일(목) 오후 2시 양천문화회관 해바라기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대사증후군의 직접원인이 되는 비만에 대해 인제대 서울백병원 비만클리닉 센터 강재헌 교수가 ‘대사증후군과 복부비만’이란 주제로 강의하며, 이어서 이혜정(일명, 빅마마) 요리연구가가 ‘복부비만을 줄이는 생활음식’이란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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