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대표이사 사장 노인식) 거제조선소는 소통, 신뢰, 화합을 주제로 UCC경진대회를 펼쳤다.
9월초부터 10월 중순까지 7개 부문 41개팀 2만8천여 임직원들은 총 95편의 동영상을 만들었다.
열띤 경합 끝에 하늘 높이 나는 연을 소재로 노사가 상생하는 모습을 그린 건조1팀 건조1부가 대상을 차지해 150만원 상금의 주인공이 되었다. 또한 고객지원팀은 화합의 3가지 요소를, 해양공사2팀 시운전1부는 합의점 도출 과정을 잘 표현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삼성중공업은 당선작 외에도 재미있는 UCC들을 선정, 점심시간에 방송함으로써 직원들에게 활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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