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탄소포인트제 확대 운영

지역내일 2010-11-12
아산시는 탄소포인트제 가입대상자를 아파트단지(단체가입) 중심에서 공동주택의 개별세대, 단독주택의 개별세대로 전환하고 탄소포인트 산정대상 항목도 전기에서 수도까지 확대할 계획으로 가정이 중심이 된 에너지 절약 실천운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탄소포인트제란 기후변화의 주원인인 온실가스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일상생활에서 에너지를 절약하여 온실가스와 오염물질의 발생을 최소화하는 범시민 실천운동이다. 가정에서 전기, 수도 등을 절약하고 그 절감량을 온실가스(CO2-이산화탄소) 감축량으로 환산하여 탄소포인트를 지급하고 이에 상응하는 인센티브(예산범위 내)를 1포인트 당 3원 이내의 현금, 아산사랑 상품권 등으로 지급한다.
탄소포인트제 참여방법은 www.cpoint.or.kr에서 온라인 회원가입을 하면 참여자가 된다. 다만 단독주택(빌라, 연립주택) 거주자와 같이 전기, 수도 고지서를 개별적으로 수령하는 세대는 가입 시 전기, 수도사용가 번호를 반드시 입력하여야 하며 공동주택(아파트)의 개별세대는 전기, 수도사용가 번호를 생략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녹색생활운동 활성화를 위해 금년 20명의 그린리더(기초반)를 양성하였으며 내년에는 중급이상의 그린리더를 양성하여 가정의 전기사용량 진단과 탄소포인트제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경민 리포터 leepig20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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