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온양3동(동장 정주왕) 주민자치 프로그램인 두드림 풍물단(단장 장복연)이 서울의 상징적 전통문화공간인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열린 ‘2010 전국농업인 풍물경연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려 충남도, 아산시의 대표 풍물단으로 우뚝 올라섰다.
지난 8일 농업인의 날 기념으로 개최한 ‘2010 전국농업인 풍물경연대회’는 올해 4번째를 맞아 전국 9개도 대표들이 6일 서울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그동안 틈틈이 시간을 내어 취미생활로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쳤다. 온양3동 두드림 풍물단은 장복연 단장을 비롯해 50여명의 회원들로 구성, 순수한 자원봉사활동을 위해 입단하여 각종 지역행사는 물론 우리 주변의 소외계층에 봉사활동을 묵묵히 수행하면서 틈틈이 시간을 내어 취미생활로 풍물연습을 하여 금상 수상의 의미가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실제 온양3동 두드림 풍물단은 지난 5월 5일 신창면 남성리 소화마을 아파트 광장에서 영주귀국 사할린 한인 자매결연 및 칠순경로잔치를 벌여 주위에 훈훈한 정을 나누기도 했다. 이에 앞서 경남 산청 성심원 어르신 팔순잔치, 파랑새둥지 어버이날 공연, 새마을 효도잔치, 온유한 집 자장면 봉사활동 등 매월 1회 정기적으로 소외계층에 자장면 봉사와 지역 각종행사는 물론 보이지 않는 자원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장복연 단장은 “각 도를 대표하여 출전한 풍물경연대회인 만큼 쟁쟁한 풍물팀들이 참여한 가운데 입상한 것이라 이번 수상이 더욱 값지고 빛이 난다”며 “수상을 목표로 참가한 것이 아닌 회원들 간 화합을 위해 참여하는데 의미를 두고 열심히 연습한 회원들의 노력이 이번 수상의 진정한 원동력이 되었다”고 말했다.
이경민 리포터 leepig209@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지난 8일 농업인의 날 기념으로 개최한 ‘2010 전국농업인 풍물경연대회’는 올해 4번째를 맞아 전국 9개도 대표들이 6일 서울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그동안 틈틈이 시간을 내어 취미생활로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쳤다. 온양3동 두드림 풍물단은 장복연 단장을 비롯해 50여명의 회원들로 구성, 순수한 자원봉사활동을 위해 입단하여 각종 지역행사는 물론 우리 주변의 소외계층에 봉사활동을 묵묵히 수행하면서 틈틈이 시간을 내어 취미생활로 풍물연습을 하여 금상 수상의 의미가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실제 온양3동 두드림 풍물단은 지난 5월 5일 신창면 남성리 소화마을 아파트 광장에서 영주귀국 사할린 한인 자매결연 및 칠순경로잔치를 벌여 주위에 훈훈한 정을 나누기도 했다. 이에 앞서 경남 산청 성심원 어르신 팔순잔치, 파랑새둥지 어버이날 공연, 새마을 효도잔치, 온유한 집 자장면 봉사활동 등 매월 1회 정기적으로 소외계층에 자장면 봉사와 지역 각종행사는 물론 보이지 않는 자원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장복연 단장은 “각 도를 대표하여 출전한 풍물경연대회인 만큼 쟁쟁한 풍물팀들이 참여한 가운데 입상한 것이라 이번 수상이 더욱 값지고 빛이 난다”며 “수상을 목표로 참가한 것이 아닌 회원들 간 화합을 위해 참여하는데 의미를 두고 열심히 연습한 회원들의 노력이 이번 수상의 진정한 원동력이 되었다”고 말했다.
이경민 리포터 leepig209@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