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 사회복지회관 맞은편 전통 찾집 산수다원에서
오전, 오후 요가 회원을 모집한다.
산수다원은 사라져 가는 전통찻집의 맥을 이으면서
요가 뿐만 아니라 명상 수련도 한다.
매주 화요일에는 다도 강좌를 연다.
요가 경력 25년에 요가지도자를 20년 넘게한 산수다원 민경순 사장은
힘들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편하게 와서 유기농차와 채식요리를 즐길 수
있는 곳이 산수다원이라고 한다.
한국문화를 좋아하는 외국인 단골손님도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특히 산수다원에서만 맛볼 수 있는 프랑스고산대지방에서 즐겨먹었다는 100%감자피자와, 여러 가지 야채와 토마토소스를 곁들여 먹는 새콤한 국수는 별미중에 별미다.
문의 031-238-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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