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만돌린오케스트라(단장 조옥련) 제10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11월 6일(토) 오후 5시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일본의 아마데오 아마데이앙상블, 대만의 타이페이 만돌린앙상블과 함께 하는 이번 연주회는 3국의 수준 높은 만돌린 연주를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지난 1999년 4월 순수 아마추어들이 모여 만든 분당만돌린오케스트라는 70여명의 단원들이 해마다 연 20여회의 사회봉사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다.
문의 010-4933-7758
홍정아 리포터 tojoung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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