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 만에 부산시민 품에 돌아온 부산진구 연지동 옛 미 하야리아부대 땅 임시 개방기간이 지난달 31일로 끝났다. 지난 4월24일 임시 개방을 시작한 지 6개월 6일 만이다.
부산광역시는 빠르면 이달 중 국방부로부터 환경오염 조사 및 치유계획을 통보받아 오염치유 작업에 들어갈 계획. 부지 오염치유와 함께 공원 조성공사를 병행, 2014년 상반기 중 부산시민공원 조성을 완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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