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수 부천시장은 지난 10월15일 소사구청을 방문한 김상곤 경기도교육감에게 부천시 학생들을 위한 예술교육 특화지구 지정을 건의했다. 이에 김 교육감은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부천시‘예술교육 특화지구’지정 건의안에 따르면, 음악(합창, 기악), 영화, 애니메이션, 만화, 미술 분야 중 학교 별로 희망 강좌를 접수하면 공간 리모델링비, 강사비, 프로그램운영비(재료비) 등 전액을 시가 부담하게 된다. 경기도교육청과 부천시 간 ‘예술교육 특화지구’ MOU(양해각서)가 체결되면 2011년 3월부터 관내 초등학생들에게 부천시가 보유한 음악, 영화, 만화 등 풍부한 예술 인프라를 활용한 엘리트 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도교육청과의 MOU 체결 시 부천교육지원청과 협의, 관내 62개 초등학교별 희망 강좌 조사 후 금년 11월 중 학교별 수강 강좌를 확정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매년 10월 중 분야별 전시회·발표회를 개최하여 우수 학생 표창 및 우수평가 학교에 대한 교육경비 우선 지원 등 인센티브를 부여하여 ‘예술교육 특화지구’ 운영의 내실을 다질 것”이라 말했다.
문의 032-625-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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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예술교육 특화지구’지정 건의안에 따르면, 음악(합창, 기악), 영화, 애니메이션, 만화, 미술 분야 중 학교 별로 희망 강좌를 접수하면 공간 리모델링비, 강사비, 프로그램운영비(재료비) 등 전액을 시가 부담하게 된다. 경기도교육청과 부천시 간 ‘예술교육 특화지구’ MOU(양해각서)가 체결되면 2011년 3월부터 관내 초등학생들에게 부천시가 보유한 음악, 영화, 만화 등 풍부한 예술 인프라를 활용한 엘리트 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도교육청과의 MOU 체결 시 부천교육지원청과 협의, 관내 62개 초등학교별 희망 강좌 조사 후 금년 11월 중 학교별 수강 강좌를 확정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매년 10월 중 분야별 전시회·발표회를 개최하여 우수 학생 표창 및 우수평가 학교에 대한 교육경비 우선 지원 등 인센티브를 부여하여 ‘예술교육 특화지구’ 운영의 내실을 다질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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