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병원 진료부장 출신 2인의 척추전문 의료진

척추디스크전문, 서울우리병원

치료를 넘어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목표로

지역내일 2010-10-31
# 여러 병원을 거치면서 수술에 대한 공포와 불안을 떨치지 못하던 환자가 입원 수술 후 하루 만에 퇴원하고, 7개월 간 겪었던 고통과 갈등에서 벗어나 가족과 함께 행복한 일상을 누리고 있으니 크나큰 축복입니다. 아픈 이들에게 새로운 삶을 선물하는 의사의 손길은 단순한 의술이 아닌 ''인술'' 임을 새삼 절감합니다.
- 서울우리병원 홈페이지 치료 후기 중에서 -

허리통증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다. 우리나라 성인 남녀 10명 중 9명은 평생 한두 번 정도 허리통증을 경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직업이나 생활습관에 의한 허리통증이 늘고 있다. 의자에 오래 앉아서 생활하는 학생, 컴퓨터를 많이 사용하는 사무직, 같은 자세로 운전을 계속 하는 운전기사 등이 허리통증을 많이 호소한다.
심하지 않은 경우 대부분 며칠 쉬면 상태가 호전된다. 하지만 일주일 이상 통증이 계속 된다면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좋다. 초기에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거치면 회복도 빠르고 고생도 덜 수 있다.
그런데 괜한 걱정에 병원에 가지 않고 병을 키우는 경우가 많다. 병은 병대로 진행되고 고생은 고생대로 하게 된다. 이때, 환자들은 괜히 병원을 피하는 것이 아니라고 말한다. “허리가 아파서 병원에 가면 무조건 디스크라 진단하고 수술하라고 한다던데요. 그렇다고 좋아지는 것도 아니라고 하고요.” 그릇된 선입견이 척추질환을 깊게 하는 원인이 되고 있다. 그만큼 믿을 만한 병원이 없다는 이야기이기도 하다.

척추질환, 수술로 치료해야만 한다?
허리가 아파서 병원을 찾으면 어떤 원인에 의해 허리에 통증이 온 지부터 찾아야 한다. 갑작스럽게 허리에 무리가 온 것인지, 생활습관이나 직업특성에 의한 것인지, 아예 디스크의 문제인지 등을 꼼꼼하게 진단해야 한다.
이 과정에 어려움이 있다. 척추질환은 어려운 분야다. 단순히 허리가 아프다고 해서 모두 같은 진단과 처치를 적용할 수 없다. 잘못 진단되면 아무리 오래 치료를 받아도 통증은 그대로다. 설령 수술을 받는다 하더라도 정확한 진단에 의한 것이 아니면 공염불이다.
그렇기에 척추질환은, 다른 질환도 마찬가지겠지만, 앞선 장비와 뛰어난 의료진이 중요하다. 장비가 아무리 좋아도 의료진의 실력이 떨어지면, 의료진의 실력이 아무리 좋아도 진단할 수 있는 장비가 마련되지 않으면 진단도, 처치도 제 박자를 맞추지 못한다. 환자로 하여금 그 모든 것을 신뢰할 수 있게 하는 것도 중요하다.
그렇다면 현재 우리나라에서 척추질환 전문병원으로 인정받고 있는 곳은 어디일까. 인터넷 검색만 해도 몇 군데의 이름이 금세 올라온다. 그중 유독 눈에 띄는 이름은 있다. 바로 우리들병원이다.

* 이 부분은 폰트를 좀 줄여서 박스로 따로 쳐주세요.
■ 우리들병원은 어떤 곳 = 우리들병원은 척추질환 전문병원으로 명성이 높다. 고 노무현 대통령에게 척추수술을 시술하며 더욱 유명해졌다.
명성은 시술과 치료를 통해 쌓였다. 우리들병원은 ‘절개하지 않는 미세 척추 디스크 치료’ 혹은 ‘최소침습 무수혈 척추 수술’로 대표되는 ‘최소침습 척추수술’에 있어서 가장 앞선다. 고 노무현 대통령에게 시술한 바로 그 수술이다. 지금까지 20여 개국 400여명의 해외 전문의들이 최소침습 척추수술 프로그램을 교육받기 위해 방문하기도 했다.
이로 인해 우리들병원은 지난 7월 8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09년도 의료기관 평가''에서 의료서비스 영역 전 부문에 걸쳐 우수등급(A, 90점 이상)을 받았다. 지난 2006년 평가에 이어 두 번째다.

우리들병원의 실력에 환자의 마음까지 헤아린다
서울우리병원은 우리들병원에서 인정받은 진료부장 2인이 개원한 곳이다. 우리들병원은 노하우와 장비, 의료진이 어우러져 척추질환 전문 병원으로 인정받고 있는 곳. 서울우리병원 김석강 원장, 최영근 원장은 그곳에서 진료부장까지 역임한 실력자다. 게다가 장비면 장비, 의료진이면 의료진, 어느 하나 소홀하지 않다.
척추질환은 치료과정에서 어느 하나 중요하지 않은 게 없다. 진단에서부터 그에 따른 처치나 수술 테크닉, 이후 사후관리까지 전부 꼼꼼해야 한다. 치료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수술이나 치료 후 적어도 6개월 정도는 생활을 체크하는 관리가 따라줘야 완치될 수 있다. 
더욱이 척추질환은 통증으로 오래 고생한 환자들이 많다. 때로는 이 병원 저 병원을 전전하다 질병에 지쳐 찾아온 경우도 있다. 이럴 때는 나을 수 있다는 희망을 심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정확하게 진단한 내용을 설명하고 어떤 과정을 거쳐 질병의 치료가 가능한 지 귀찮으리만큼 꼼꼼히 알려줘야 한다. 그럴 때 환자는 희망을 갖고 질병을 이길 수 있다.
그래서 서울우리병원은 기술이 앞선, 장비만이 우수한 병원을 바라지 않는다. 환자와 과정을 나누고 치료 후 행복한 삶까지 함께 열고자 한다. 그것이 서울우리병원이 특별한 이유다.

살아가다 보면 누구나 질병으로 고생할 수 있다. 나이가 들수록 질병에 걸릴 확률은 그만큼 높다. 허리나 관절 질환은 더욱 그러하다. 그럴 때 이것만은 기억하자. 허리가 아플 때, 팔이 저릴 때는 우선 진단을 정확히 받아야 한다.
정확히 진단할 지, 무조건 수술만 강요하는 건 아닌 지 등은 걱정하지 않아도 좋다. 수술 실력이 어느 정도인지도 의심할 필요 없다. 믿을 수 있는 곳이 있으니까. 오히려 서울에서 그 이름을 믿고 찾아 내려오는 곳이니까. 천안에는 이제, 서울우리병원이 있다. 
위치 및 문의 : 성정동 롯데마트 사거리 신한은행 건물 7~10층. 041-559-1100.
김나영 리포터 naymoon@hanmail.net

* 박스로 따로 묶어주세요. 스탠드 위 아래도 좋을 듯 해요.
■ 김석강 병원장

“척추질환에 있어서 잊지 말아야 할 게 있습니다. 치료 전에 꼭 직업을 물어봐야 한다는 거지요. 모든 사람들이 똑같은 환경에서 살아가는 건 아니니까요. 직업, 생활환경, 습관 등을 이해하고 그에 맞는 처치로 치료합니다. 그리고 그 생활에 맞는 사후관리까지 고민하지요. 그래서 서울우리병원은 진료 시간이 깁니다. 환자와 그만큼 오래 이야기를 나누니까요.”

- 우리들병원 수술 기술 혁신상(2006년. foraminoplastic endoscopic approach at L5/S1)
- 우리들병원 올해의 의사상(2007년)
- 우리들병원 우수 학술 포스터상(2008년)
- 서울 우리들 병원 진료부장 역임
- 영국 왕립 외과학회(RCPS) 학사원(FRCS) 취득
- ISMISS 세계 최소침습척추 수술 학회 회원
- AAMISS 미국 최소침습척추 수술 전문의 취득
- 미세 침습 척추 수술 연수(2004년, St. Loutis, USA)

■ 최영근 진료부장

“서울우리병원은 환자에게 가장 적합한 치료를 고민합니다. 그래서 수술부터 권하지 않아요. 수술을 잘 하는 것으로도 유명하지만 수술하지 않고 고치는 것으로 더 유명합니다. 물론 수술이 필요한 경우에도 최소의 상처만으로 수술합니다. 환자의 상황을 이해하고 나누면 앞선 장비와 뛰어난 실력은 그 몇 배의 힘을 발휘하지요. 서울우리병원은 그 힘을 믿습니다.”

- 청담 우리들병원 신경외과 과장 역임
- 청담 우리들병원 진료부장 역임
- 청담 우리들병원 수가개발위원장 역임
- 2007. 우리들 의사상 ''임상상'' 수상
- 미국 최소침습 척추전문의(FABMISS)취득
- 영국 왕립 외과학회(RCPS) 학사원(FRCS)취득
- ISMISS 세계 최소침습 척추수술학회 회원
- AAMISS 미국 최소침습 척추수술 전문의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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