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제26회 파주시 문화상 수상자로 채봉화(64세) 전 파주시 새마을 부녀회장이 선정됐다. 채 회장은 2003년부터 2009년까지 6년간 파주시 새마을 부녀회장으로 활동하면서 사회봉사에 진력한 공로가 인정돼 문화상을 수상하게 됐다. 채회장은 파주시 새마을 운동의 산 증인으로 새마을 운동에 몸 담은 지 34년, 올해 새마을운동 40주년 기념식에서 30년 근속 새마을기장을 받았다.
6년 동안 사랑의 김장 담가주기 사업을 진행, 매년 배추 3천 포기씩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으며, 설날에는 쌀 나누기 사업, 추석에는 송편과 과일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12명의 독거노인에게 수의 옷을 전달하고 소년소녀가장들에게 장학금을 주었다. 숨은 자원 모으기 운동과 수해지역 자원봉사, 세계 어린이 구호를 위한 유니세프에 성금을 전달하는 등 남다른 선행으로 2008년에는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그는 작년에 신사임당 선양회를 구성, 회장으로 선출된 후 매년 신사임당의 정신과 유업을 기리는 신사임당 추모제를 치를 계획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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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동안 사랑의 김장 담가주기 사업을 진행, 매년 배추 3천 포기씩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으며, 설날에는 쌀 나누기 사업, 추석에는 송편과 과일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12명의 독거노인에게 수의 옷을 전달하고 소년소녀가장들에게 장학금을 주었다. 숨은 자원 모으기 운동과 수해지역 자원봉사, 세계 어린이 구호를 위한 유니세프에 성금을 전달하는 등 남다른 선행으로 2008년에는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그는 작년에 신사임당 선양회를 구성, 회장으로 선출된 후 매년 신사임당의 정신과 유업을 기리는 신사임당 추모제를 치를 계획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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