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의 노인일자리수행기관인 고양시니어클럽은 지난 12일에 열린 ‘제4회 일하는 노인 전국대회’에서 자연다믄비누 사업단이 만든 천연비누가 우수생산품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상(은상)을 수상했다.
제4회 일하는 노인 전국대회는 보건복지부와 강원도, 한국시니어클럽협회가 주최하고, 전국의 시니어클럽 70여 개소, 16개 시도 노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 및 지역단체 등에서 5,000여명이 참가, 우수 생산품을 전시하여 새로운 아이템을 발굴하는 것은 물론, 일하는 노인들의 장기 및 재능을 선보인 자리였다.
자연다믄비누 사업단은 2009년 3월부터 천연자연비누를 생산하여 관내 공공기관 및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2009년 세계역도선수권대회 공식비누로 선정되는 등 지속적인 발전을 이루고 있다.
현재 총 13명의 어르신이 근무하고 있으며 노인일자리사업의 모범적인 모델로서 타 기관 견학 및 언론 기관 취재의 장으로 활용될 만큼 성공적인 사업단으로 평가받고 있다.
현재 고양시니어클럽은 13개의 노인일자리 사업단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고양시에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의 어르신들이 참여하는 자연다믄비누, 뻥만세, 천사의 손길, 행복나눔가게, 아파트택배, 페스티벌 나누미, 경로당 행복공작소, 행주농가, 경기희망일터, 인력파견 등의 사업을 운영하며 고양시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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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일하는 노인 전국대회는 보건복지부와 강원도, 한국시니어클럽협회가 주최하고, 전국의 시니어클럽 70여 개소, 16개 시도 노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 및 지역단체 등에서 5,000여명이 참가, 우수 생산품을 전시하여 새로운 아이템을 발굴하는 것은 물론, 일하는 노인들의 장기 및 재능을 선보인 자리였다.
자연다믄비누 사업단은 2009년 3월부터 천연자연비누를 생산하여 관내 공공기관 및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2009년 세계역도선수권대회 공식비누로 선정되는 등 지속적인 발전을 이루고 있다.
현재 총 13명의 어르신이 근무하고 있으며 노인일자리사업의 모범적인 모델로서 타 기관 견학 및 언론 기관 취재의 장으로 활용될 만큼 성공적인 사업단으로 평가받고 있다.
현재 고양시니어클럽은 13개의 노인일자리 사업단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고양시에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의 어르신들이 참여하는 자연다믄비누, 뻥만세, 천사의 손길, 행복나눔가게, 아파트택배, 페스티벌 나누미, 경로당 행복공작소, 행주농가, 경기희망일터, 인력파견 등의 사업을 운영하며 고양시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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