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공감무대 ''가향(加香), 풍류를 더하다''

새로운 연주형태의 음악 시도

지역내일 2010-10-29

국립부산국악원(박영도 원장) 11월 첫 화요공감무대는 한국전통의 멋을 사랑하는 젊은 국악인의 무대이다. 옛 선비들이 자연을 벗삼아 바람과 음악의 가락에 취하듯 편안한 감성으로 즐길 수 있는 우리음악을 전하고자 젊은 국악인들이 뭉쳤다. 11월 2일(화) 오후7시30분 국립부산국악원 소극장(예지당)에서는 풍류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만나 부산지역의 음악에 향(香)을 더해보고자 하는 마음으로 결성된 ''가향(加香), 풍류를 더하다''가 열린다.
공연관람은 전석 6천원으로 홈페이지 예매, 전화예매(☎811-0040-41) 및 소극장 매표소에서 구입가능하다. 그리고 만22세 이하 청소년, 만65세 이상 경로우대(동반1인), 장애인(동반2인), 유공자(동반1인), 생활보호대상자, 병역명문가 및 다자녀가정은 50%의 할인혜택과 국내거주 외국인, 20인 이상 단체관람은 20%할인혜택으로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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