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이매고, 매송중에 재학 중인 학생들이 일본 위안부 피해자들을 돕는 작품전시회와 위안부 문제의 입법해결을 촉구하는 서명운동을 펼치고 있어 화제다.
이매고 ‘나눔의 집’ 자원봉사 동아리에서는 지난 8일 교내 청운관에서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나눔의 집 활동사진 및 작품전시회를 개최했다. ‘나눔의 집’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거주시설이다.
매중중학교의 ‘나눔의 집’ 자원봉사 동아리에서도 10월 22일~25일까지 교내 멀티실에서 같은 내용으로 행사를 진행한다. 이들 동아리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돕기 전국 중고등학교 자원봉사 연합회에 소속되어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홍정아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