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의 강과 호수를 따라 문화와 역사, 생태가 깃든 춘천봄내길 걷기 여행을 한다.
문화커뮤니티 금토는 이달 30일 수레넘이 고개에서 시민들과 함께하는 걷기 여행을 갖는다.
이번 코스는 서면 덕두원에서 방동리를 이어주는 수레넘이 고개를 시작, 한백록 정문~신숭겸 묘역~솔밭마실길~양지말 노송쉼터로 이어진다.
출발은 30일 오전 9시30분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모여 버스로 서면 걷기행사장으로 이동한다.
신청은 봄내길 걷기 여행 홈페이지(www.bomne.co.kr) 또는 전화로 하면 된다. 선착순 40명.
참가비 교통비, 도시락, 여행자보험료 포함 9천원이다.
문의 문화커뮤니티 금토 251-9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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