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젊은 공연예술가들이 부산에서 뭉친다. ''Y.A.F(젊은공연예술축제)''라는 타이틀을 내걸고 뜨거운 젊음의 한판 예술난장을 펼친다.
젊은공연예술축제는 ''연극 스테이지'' ''공연 스테이지'' 로 나눠 열린다. 연극 스테이지는 전국의 젊은 연극인들이 모여 20일부터 12월12일까지 공간소극장(수영구 남천동)에서 연극 릴레이를 펼친다.
공연 일정은 ''이번 생은 감당하기 힘들어''(오는 20~31일) ''백마와 기자''(11월3~14일) ''더 몬스터''(11월17~28일) ''그 섬에서의 생존방식''(12월1~12일)
공연 스테이지는 장르별로 세분화된다. 댄스 스테이지는 AURA(아름다운 우리들의 라틴댄스), 밴드 스테이지는 부산직장인밴드 연합 ''더 후''가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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