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우정읍에 위치한 삼괴고가 지난달 11일 개최된 ‘제3회 전국학생 일본어 연극발표대회’에서 외국어고 등 쟁쟁한 상대를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삼괴고등학교 1학년 7명의 학생들은 전래동화 ‘은혜 갚은 두루미’에 코믹을 가미해 현대적으로 탈바꿈시킨 일본어 연극을 공연했다.
고정은 지도교사는 “작년엔 수원외고가 우승했지만, 올해는 쟁쟁한 경쟁자들을 제치고 일반고인 삼괴고가 우승해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고 우승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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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은 지도교사는 “작년엔 수원외고가 우승했지만, 올해는 쟁쟁한 경쟁자들을 제치고 일반고인 삼괴고가 우승해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고 우승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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