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예술단의 열번째 정기공연 ‘또 하나의 소리를 위하여’가 오는 10월 22일(금) 오후 7시 양천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최한다.
박진감 넘치는 북소리의 타악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사물놀이, 평양민속예술단의 물동이 춤 · 장고 춤, 그리고 두레패나 걸립패들이 넒은 마당에서 갖가지 풍물을 갖추고 순서대로 재주를 부리며 노는 풍물놀이의 일종인 판굿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구수한 옛정취가 물씬 풍기는 전통적인 우리의 창을 중심으로 우리네의 삶의 한대목을 어깨를 들썩이게 하는 공연으로 꾸민 창극에는 국립국악원 수석단원 윤충일 선생님이 초청되어 열연을 보여 줄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서양 문화에 밀려 점차 우리 것을 잃어버리는 가운데 우리의 멋과 흥겨움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전 예약 없이 당일 선착순 입장 가능하며 관람료는 무료다.
문의 2620-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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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감 넘치는 북소리의 타악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사물놀이, 평양민속예술단의 물동이 춤 · 장고 춤, 그리고 두레패나 걸립패들이 넒은 마당에서 갖가지 풍물을 갖추고 순서대로 재주를 부리며 노는 풍물놀이의 일종인 판굿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구수한 옛정취가 물씬 풍기는 전통적인 우리의 창을 중심으로 우리네의 삶의 한대목을 어깨를 들썩이게 하는 공연으로 꾸민 창극에는 국립국악원 수석단원 윤충일 선생님이 초청되어 열연을 보여 줄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서양 문화에 밀려 점차 우리 것을 잃어버리는 가운데 우리의 멋과 흥겨움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전 예약 없이 당일 선착순 입장 가능하며 관람료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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