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천안21실천협의회 여성복지실천단(단장 한정순)은 한국기술교육대학교 YESKUT 동아리 학생들과 손을 잡고 천안시 원성동?신부동 조손가정과 함께 “2010 함께 하는 조손가정 희망나누기”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2010 함께 하는 조손가정 희망나누기”는 지난 5월 28일부터 원성동?신부동에 거주하고 있는 저소득 조손가정 손자녀 7명을 대상으로 멘토링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시작하였으며 한국기술교육대학교 YESKUT 동아리 16명의 학생들이 지속적으로 아이들에게 따뜻한 손길이 되어주기로 하였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 YESKUT 동아리는 작게나마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조손가정 멘토링 지원사업을 신청하여 매월 학습 지도 및 다양한 문화 활동을 비롯한 고민과 진로 상담과 같은 정서적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한편, 푸른천안21실천협의회는 지난 2007년부터 풍세면에 거주하는 30여명의 결혼이민여성을 대상으로 “다문화가정 한국어문화교실”을 진행해 왔으며 올해부터는 점차 증가하는 조손가정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품을 수 있는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계할 계획이다.
김나영 리포터 naymoo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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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함께 하는 조손가정 희망나누기”는 지난 5월 28일부터 원성동?신부동에 거주하고 있는 저소득 조손가정 손자녀 7명을 대상으로 멘토링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시작하였으며 한국기술교육대학교 YESKUT 동아리 16명의 학생들이 지속적으로 아이들에게 따뜻한 손길이 되어주기로 하였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 YESKUT 동아리는 작게나마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조손가정 멘토링 지원사업을 신청하여 매월 학습 지도 및 다양한 문화 활동을 비롯한 고민과 진로 상담과 같은 정서적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한편, 푸른천안21실천협의회는 지난 2007년부터 풍세면에 거주하는 30여명의 결혼이민여성을 대상으로 “다문화가정 한국어문화교실”을 진행해 왔으며 올해부터는 점차 증가하는 조손가정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품을 수 있는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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