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중에 송파구 배명사거리에 위치한 오리 훈제 바비큐 전문점인 ‘33바비큐 송파점’이 가을맞이 ‘장작구이 포장 특별할인’ 행사를 진행해 식객들의 반가움을 사고 있다.
‘33바비큐 송파점’의 이번 행사는 10월 15일부터 10월 31일까지 건물 1층 특수 화덕에서 제공되는 오리훈제바비큐와 바비큐 모듬스페셜을 파격적인 가격에 공급하는 것.
홀에서 주문하는 것이 아니라 포장 판매에 한하여 특별할인 하는 이번 행사는 모듬스페셜(4가지 바비큐)과 오리훈제바비큐 세트로 각각 45000원의 가격을 35000원에 39000원의 가격을 29000원에 판매하게 된다.
포장 할인 판매 기간 중에는 훈제 바비큐와 삼겹 바비큐, 오리 떡갈비, 오리 소시지, 해장국 등을 시식할 수 있는 행사가 함께 진행된다.
33바비큐 송파점 김홍영 대표는 “33바비큐는 특허 기술로 만든 매연 없는 화덕을 이용해 바비큐를 하기 때문에 그을음에 대한 걱정이 없고 참나무 장작의 은은한 향이 베어나와 맛이 그만” 이라며 ”외식이 많아지는 가을을 맞아 맛도 좋고 몸에도 좋은 오리요리를 더 쉽게 손님들이 접하실 수 있도록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편 ‘33바비큐 송파점’은 유황과 복분자를 먹인 오리를 와인에 숙성시킨 국내산 오리를 사용하는 바비큐 전문점으로 개포동에서만 23년을 지키고 있는 전통 맛집이다. 석촌동에는 송파 직영점이 있다. 도심에 있지만 야외 테라스도 있어 도심속 야외를 느낄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문의 33바비큐 송파점 (02)414-3323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