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창립50주년을 맞은 (주)승일(대표 현창수, 직산읍 신갈리 소재)이 기념식과 천안공장 본격가동에 따른 기념행사에 일회성 축하화환 대신 사랑의 쌀을 기증받아 사랑의 쌀을 서북구청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한 ‘사랑의 쌀’은 20kg 600부대(약 2400백만원 상당)로 서북구는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저소득층 장애인, 독거노인 등 읍·면·동의 대상자 추천을 받아 전달할 계획이다.
이경민 리포터 leepig20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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