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봄, 대학로 소극장에서 신선하고도 파격적인 바람을 몰고 장기 공연한 바로 그 오페라 ‘사랑의 묘약’이 2010년 더 큰 웃음과 감동을 들고 아산을 찾아온다.
사랑의 묘약은 전체 2막으로 구성, 1832년 초연된 도니제티의 오페라 부파로 싸구려 포도주를 사랑의 묘약으로 잘못 알고 마신 청년 네모리노의 아디나를 향한 좌충우돌 사랑을 둘러싸고 펼쳐지는 벨칸토 오페라의 대표작으로 손꼽힌다.
특히 2막에서 네모리노가 부르는 ‘남몰래 흘리는 눈물’은 극 전체의 코믹한 분위기를 순간 정지시키고 서정적인 아름다움으로 주인공의 진심을 확인하는 유명한 아리아로 각종 드라마, 광고 배경음악으로도 자주 사용될 만큼 유명하다.
가족오페라 "사랑의 묘약"은 매직오페라단 단장과 다수의 오페라, 뮤지컬, 연극, 발레연출을 담당하고 있는 고제형씨가 연출을 맡았다. 지휘에는 홍원기, 연주에는 아산시교향악단, 주인공으로는 서울과 충남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성악가들이 출연한다.
여러 희극적인 상황과 반전으로 온 가족이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아가며 쉽고 재미있게 볼 수 있는 가족 오페라 사랑의 묘약. 새로운 즐거움과 오페라의 대중성을 표방하는 사랑의 묘약은 젊은 남녀가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과정 속에서 생기는 해프닝을 통해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일시: 10월 26일(화) 오후 7시 30분
♣장소: 아산 시민생활관
♣주최: (사)한국음악협회 아산시지부
♣주관: 아산시교향악단
♣관람료: R석 3만원, S석 2만원 A석 1만 2000원(단체 20명이상 20% 할인)
♣문의: 1644-9289
이경민 리포터 leepig209@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사랑의 묘약은 전체 2막으로 구성, 1832년 초연된 도니제티의 오페라 부파로 싸구려 포도주를 사랑의 묘약으로 잘못 알고 마신 청년 네모리노의 아디나를 향한 좌충우돌 사랑을 둘러싸고 펼쳐지는 벨칸토 오페라의 대표작으로 손꼽힌다.
특히 2막에서 네모리노가 부르는 ‘남몰래 흘리는 눈물’은 극 전체의 코믹한 분위기를 순간 정지시키고 서정적인 아름다움으로 주인공의 진심을 확인하는 유명한 아리아로 각종 드라마, 광고 배경음악으로도 자주 사용될 만큼 유명하다.
가족오페라 "사랑의 묘약"은 매직오페라단 단장과 다수의 오페라, 뮤지컬, 연극, 발레연출을 담당하고 있는 고제형씨가 연출을 맡았다. 지휘에는 홍원기, 연주에는 아산시교향악단, 주인공으로는 서울과 충남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성악가들이 출연한다.
여러 희극적인 상황과 반전으로 온 가족이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아가며 쉽고 재미있게 볼 수 있는 가족 오페라 사랑의 묘약. 새로운 즐거움과 오페라의 대중성을 표방하는 사랑의 묘약은 젊은 남녀가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과정 속에서 생기는 해프닝을 통해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일시: 10월 26일(화) 오후 7시 30분
♣장소: 아산 시민생활관
♣주최: (사)한국음악협회 아산시지부
♣주관: 아산시교향악단
♣관람료: R석 3만원, S석 2만원 A석 1만 2000원(단체 20명이상 2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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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민 리포터 leepig20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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