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중부내륙지방을 강타한 태풍 곤파스 피해 농가에 복구비가 지원된다.
춘천시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태풍 피해를 입은 농가는 564 농가로 피해 면적은 벼 217ha, 과수 25ha, 인삼시설 13ha 등 총 255ha이다.
시농업센터는 피해 농가에 대한 정밀 조사를 벌인 결과 수확기 농작물이 쓰러지고 백화현상이 발생하거나 과수 낙과, 인삼재배시설이 부서지는 피해가 주를 이룬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들 피해 농가에는 재난지원금 모두 5억4천만원이 지원된다.
시는 국비지원이 이뤄짐에 따라 조만간 복구비를 지급할 계획이다.
한편 태풍 피해 농가에는 군장병을 비롯, 공무원, 희망근로인력 등 6천여명과 장비가 투입돼 쓰러진 벼를 세우는 등 복구지원 활동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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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태풍 피해를 입은 농가는 564 농가로 피해 면적은 벼 217ha, 과수 25ha, 인삼시설 13ha 등 총 255ha이다.
시농업센터는 피해 농가에 대한 정밀 조사를 벌인 결과 수확기 농작물이 쓰러지고 백화현상이 발생하거나 과수 낙과, 인삼재배시설이 부서지는 피해가 주를 이룬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들 피해 농가에는 재난지원금 모두 5억4천만원이 지원된다.
시는 국비지원이 이뤄짐에 따라 조만간 복구비를 지급할 계획이다.
한편 태풍 피해 농가에는 군장병을 비롯, 공무원, 희망근로인력 등 6천여명과 장비가 투입돼 쓰러진 벼를 세우는 등 복구지원 활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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