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미소금융재단(이사장 윤용로)에서는 지난 2일 오후 3시, 일산서구 일산동 655-15 이안 403호에 IBK미소금융재단 고양지부 개설 출범식을 가졌다.
IBK미소금융은 출자금 100억원으로 고양시 관내 신용등급이 낮아 제도권 금융기관을 이용하지 못하는 저소득 금융소외 계층에 창업자금, 전통시장 상인대출, 사회적 기업 지원자금, 소액신용대출 등 지원을 통해 저소득층의 경제적 자립기반을 조성할 계획으로 많은 사람들이 이용 시 출자금액을 늘려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햇살론이 서민들에게 생계자금을 빌려주는 것이라면 미소금융은 자립기반을 만들어 주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직업이 없는 서민들이 가게를 낼 수 있도록 대출해주고, 가게가 있어도 장사를 하는데 돈이 부족한 사람에게는 운영자금을 빌려준다. 가게의 집기류를 바꾸고 장사에 필요한 자동차를 사는데 들어가는 돈을 빌려주는 시설개선다금 대출도 있다.
종류에 따라 500만원에서 5000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미소금융을 이용하면 소상공인진흥원에서 창업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성공적으로 가게를 운영하는 방법, 창업시 겪는 어려움을 극복하는 방법 등을 전문가로부터 조언을 받게 된다. 미소금융의 대출금리는 연 4.5%이며, 서울이나 광역시 등 대도시에 살면서 1억 3500만원이 넘는 재산을 가졌거나 나머지 지역에서 8500만원을 초과한 재산을 보유한 사람은 이용할 수 없다.
문의: 고양시 기업지원과 담당자 박진희 8075-355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IBK미소금융은 출자금 100억원으로 고양시 관내 신용등급이 낮아 제도권 금융기관을 이용하지 못하는 저소득 금융소외 계층에 창업자금, 전통시장 상인대출, 사회적 기업 지원자금, 소액신용대출 등 지원을 통해 저소득층의 경제적 자립기반을 조성할 계획으로 많은 사람들이 이용 시 출자금액을 늘려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햇살론이 서민들에게 생계자금을 빌려주는 것이라면 미소금융은 자립기반을 만들어 주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직업이 없는 서민들이 가게를 낼 수 있도록 대출해주고, 가게가 있어도 장사를 하는데 돈이 부족한 사람에게는 운영자금을 빌려준다. 가게의 집기류를 바꾸고 장사에 필요한 자동차를 사는데 들어가는 돈을 빌려주는 시설개선다금 대출도 있다.
종류에 따라 500만원에서 5000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미소금융을 이용하면 소상공인진흥원에서 창업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성공적으로 가게를 운영하는 방법, 창업시 겪는 어려움을 극복하는 방법 등을 전문가로부터 조언을 받게 된다. 미소금융의 대출금리는 연 4.5%이며, 서울이나 광역시 등 대도시에 살면서 1억 3500만원이 넘는 재산을 가졌거나 나머지 지역에서 8500만원을 초과한 재산을 보유한 사람은 이용할 수 없다.
문의: 고양시 기업지원과 담당자 박진희 8075-355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