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윤종준, 예술-김석철, 체육-김재천
성남시는 ‘제18회 성남시 문화상’ 수상자로 학술부문 윤종준, 예술부문 김석철, 체육부문 김재천 씨를 각각 선정했다고 밝혔다.
학술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윤종준씨는 성남문화원 부설 향토문화연구소 상임연구위원으로, 성남시 문화유산 보존에 크게 기여해 이번 수상자로 선정됐다.
예술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김석철씨는 학교문예반 및 문예창작교실에서 후학을 양성하는 등 성남시 문예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체육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김재천씨는 성일고등학교 체육교사(하키감독)로, 1991~1996년 기간 중 창곡중학교를 전국춘계 남녀하키대회(지도상) 1위에 5차례 오르게 하는 등 성남시 체육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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