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공주>
춘천인형극장에서는 10월 12일(화) ~ 10월 24일(일) “인형극단 소리”의 <엄지공주>가 무대에 오fms다. 엄지공주는 뮤지컬형식의 인형극공연으로 아름다운 음악, 할머니와 엄지공주의 사랑과 그리움을 통하여 가족의 사랑을 이야기하고 전한다.
작품개요
•공연일시 : 2010. 10. 12(화)~10. 24(일)
<평일>11시(단체),2시(단체),4시
<토요일/일요일>11시,2시,4시 * 월요일 휴관
* 평일 11시, 2시는 단체예약이 있을 경우에만 공연
* 평일 4시 공연은 총 관람객이 5인 이상일 경우에만 공연
•공연장소 : 춘천인형극장 대극장
•극 단 명 : 인형극단 소리
•문 의 : 242-8450
•http://www.cocobau.com
★ 일요일은 아빠와 함께 인형극을 보는 날. 일요일11시 공연, 아빠는 무료입장!
공연내용 및 극단소개
● 줄거리
할머니 한 분이 외롭게 살고 있었다. 아이들이 웃음소리와 뛰노는 모습을 바라보며 아이가 하나 있으면 행복하겠다고 생각하는 할머니는 향기로운 창밖의 꽃내음을 맡다가 화분에 꽃씨 하나를 심는다. 그런데, 밤사이에 화분 속 꽃씨는 싹을 틔우고 자라 꽃을 피운다. 그리고, 그 꽃 안에는 작고 예쁜 여자 아이가 잠이 들어 있다. 할머니는 너무나 놀랍고 기뻐하며 그 아이에게 엄지공주라는 이름도 지어준다. 그리고, 두 사람은 매일 매일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할머니가 만들어 준 호두껍질 침대에서 잠이 든 어느 날 밤 두꺼비 한 마리가 예쁜 엄지공주를 색시 삼겠다고 데려간다. 개울가에서 울고 있는 엄지 공주는 무사히 가재의 도움을 받아 개울가를 벗어나지만 그만 숲 속에서 길을 잃게 된다.
할머니를 그리워하다가 잠이 든 엄지공주를 발견한 생쥐 아줌마는 돈 많은 두더쥐가 신부감을 찾는 다는 사실을 알고 많은 돈을 받고 엄지공주를 팔려고 하는데....
● 극단소개
<인형극단 소리>
극본, 제작, 연출, 무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인들이 열정을 가지고 만든 작품입니다. 많은 소리를 듣고 배우며 즐겁고 좋은 소리를 관객들께 전하자는 의미로 극단 소리의 첫발을 내딛고 1995년 10월 <백조와 소녀>를 시작으로 작품 활동을 활발히 하였습니다. <동화나라 이야기><호랑이와 오누이><푸른 구슬><닐스의 모험><피노키오><아기코끼리 덤보><인어공주><개미와 베짱이><일곱 마리 아기 염소와 늑대><개구리 왕자><말 안 듣는 청개구리><대머리 마녀 이야기><잭과 콩 나무><난 토마토 절대 안 먹어><엄지공주>, 성인인형극 <인어 춤추다> 까지 좀 더 나은 작품을 위하여 노력하며 끊임없이 작품 활동에 정진하며 서울, 경기 및 지방 공연에 이르기까지 수 만회에 이르는 공연을 하며 열심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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