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동구에서는 지난해 8월부터 올해 6월까지 지하철역 주변 등에서 수거한 무단 방치 자전거의 주인 찾기에 나섰다. 구에 따르면 10일 이상 동일 장소에 무단으로 방치되어 있던 자전거 66대를 수거 조치해 구청 건설교통과 창고에 보관중이며, 지난 20일 주인을 찾는 공고를 냈다고 밝혔다.
공고는 게시일로부터 약 14일간 이루어지며, 공고 후 1월이 경과하여도 주인이 나타나지 않을 경우에는 매각 처리할 수 있으므로 자전거를 찾고자 하는 시민은 각 동 주민센터 게시판에 공고된 수거현황을 통해 보관된 자전거의 종류, 형상, 제조회사명, 자전거가 방치되었던 장소 등을 확인해 구 건설교통과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일산동구 건설교통과 담당자 임원형 8075-6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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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고는 게시일로부터 약 14일간 이루어지며, 공고 후 1월이 경과하여도 주인이 나타나지 않을 경우에는 매각 처리할 수 있으므로 자전거를 찾고자 하는 시민은 각 동 주민센터 게시판에 공고된 수거현황을 통해 보관된 자전거의 종류, 형상, 제조회사명, 자전거가 방치되었던 장소 등을 확인해 구 건설교통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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