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거제전국합창경연대회 ''남자의 자격''장려상
지난 3일 열린 제7회 거제전국합창경연대회에서 서울 드림싱어즈가 대상을 차지했고, 관심을 끌었던 ''남자의 자격''합창단은 장려상을 받았다.
전국 20개 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총시상금 3200만원에 최고상인 대상은 1200만 원(경남도지사상)과 트로피가, 9개팀이 금, 은, 동상을 받았다.
‘남자의 자격’ 합창단은 박칼린 예술감독의 지휘로 사라 브라이트만의 ‘넬라 판타지아(Nella antasia)’와 ''만화 주제가 메들리''를 열창했다.
수상내역은 다음과 같다.
대상 : 1팀(경상남도지사상) 서울 드림 싱어즈 합창팀, 상금 1200만원
금상 : 1팀(거제시장상) 오산시 여성 합창팀 상금 700만원
은상 : 2팀(거제시의회의장상) 거제시 여성 합창팀, 홍성 군립 합창팀, 상금 각 300만원
동상 : 2팀(거제예총지회장상) 쥬빌리 마스트 코랄 합창팀,영등포 구립 여성 합창팀, 상금 각 200만원
장려상 : 3팀(거제예총지회장상), 분당구 어머니 합창팀, 부천시 어머니 합창팀, 남자의 자격 합창팀, 상금 각 1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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