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덕도 신공항 유치 거제시민연대(약칭 가거연)’가 8일 출범한다.
가거연(추진위원장 김범용)은 이날 오후 4시 고현동 청소년수련관에서 출범식을 가질 예정이다. 가거연은 또 부산시 시민단체와 연대해 10월 중순께 동남권 신공항에 대한 전문가 초청 토론화도 열 계획이다.
김범용 추진위원장은 “가덕도 동남권신공항 유치는 거가대교 개통 이후에 맞이하게 될 거제와 부산의 새로운 상생협력의 시대를 여는 신기원이 될 것”이라며 “정말 어디가 경남발전을 위해 올바른 입지인지 논의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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