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으로 만나는 세상! 가자 천안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춤 축제, 천안 흥타령축제
다함께 흥겨운 춤을! (Let`s Dance in Cheonan!)
지역내일
2010-10-01
‘춤으로 만나는 세상! 가자 천안으로···’를 축제 슬로건으로 내걸고 천안 흥타령축제 2010이 전국 춤꾼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펼쳐진다.
대한민국 최고의 춤 축제인 천안흥타령축제 2010은 5일 오후 6시 전야제 행사인 슈퍼모델선발대회와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전국에서 학생부, 일반부, 흥타령부, 실버부 등 261개 팀 6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평소 갈고 닦은 기량과 끼를 선보이게 된다.
6일 오후 7시에 열리는 개막식은 자매결연도시인 중국 석가장시를 비롯하여 일본, 터키, 불가리아, 키르기즈스탄, 인도네시아, 타이티 등 외국 민속춤과 국내 공연팀이 출연하여 관람객과 어우러지는 뜨거운 무대를 연출하게 된다. 또한 60개팀 3000여명이 참여하는 거리퍼레이드가 6일 오후 2시와 9일 오후 7시 제일고를 출발하여 동남구청 앞 → 천안역 앞 → 복자여고 앞 → 랜드마크타워 → 문치과 앞 → 야우리백화점까지 2.3㎞ 구간에서 2차례 운영된다.
축제의 백미인 춤 경연은 7일부터 10일까지 4일 동안 삼거리공원 등에서 열리게 되는데, 참가팀 중 지역팀은 80개팀으로 69%인 181개팀이 천안시 외 지역에서 참가하는 것으로 전국적으로 확대되는 양상을 보여주고 있다.
부문별로는 학생부는 유치원에서 고등학생까지 지역 제한 없이 63팀이 참가했고 일반부는 전국에서 연령 제한 없이 참여하는 전문 팀들로 63개팀이 출전했으며 흥타령부는 평균 연령 35세 이상으로 구성된 아마추어로 61팀, 실버부는 61세 이상으로 전국에서 74개 팀이 참가한다. 특히 국제민속춤 경연대회는 아시아 11개국, 유럽 9개국, 아프리카 2개국, 남태평양 1개국 팀이 경연에 참여해 각국의 전통 민속춤을 선보이게 된다.
삼거리공원, 독립기념관, 천안역·종합운동장 광장 등 4곳의 무대에서 예선과 본선을 거쳐 8일(금) 오후 4시부터 실버부, 10일 오후 4시부터 학생부, 흥타령부, 일반부 순으로 대망의 결선을 갖게 된다. 또한, 축제기간 동안 삼거리공원에서는 세계 각국의 민속품을 전시하는 ‘세계문화체험관’을 비롯해 상감공예체험, 가훈써주기, 전통차 시음 등 33종의 체험행사가 열리고 △ 읍·면·동 민속놀이 △ 만남의 날 행사 △ 천안e-Sports게임 △ 거봉포도 와이너리 △ 외국인 한국전통혼례 △ 농촌체험 관광 등 13개 부대행사도 관심을 끌고 있다.
한편, 시는 통역, 행사진행, 교통안내 등 26개 분야 1019명의 인원을 배치하여 성공적인 축제운영을 뒷받침 하게 된다.
♣축제기간: 10월 5일(화)~10월 10일(일)
♣전야제: 10월 5일(화) 오후 6시
♣개막식: 10월 6일(수) 오후 7시
♣장소: 삼거리공원, 천안역 광장, 종합운동장 광장, 독립기념관 등
♣주최/주관: 천안시/천안시문화예술선양위원회
♣문의: 041-521-5163
이경민 리포터 leepig209@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대한민국 최고의 춤 축제인 천안흥타령축제 2010은 5일 오후 6시 전야제 행사인 슈퍼모델선발대회와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전국에서 학생부, 일반부, 흥타령부, 실버부 등 261개 팀 6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평소 갈고 닦은 기량과 끼를 선보이게 된다.
6일 오후 7시에 열리는 개막식은 자매결연도시인 중국 석가장시를 비롯하여 일본, 터키, 불가리아, 키르기즈스탄, 인도네시아, 타이티 등 외국 민속춤과 국내 공연팀이 출연하여 관람객과 어우러지는 뜨거운 무대를 연출하게 된다. 또한 60개팀 3000여명이 참여하는 거리퍼레이드가 6일 오후 2시와 9일 오후 7시 제일고를 출발하여 동남구청 앞 → 천안역 앞 → 복자여고 앞 → 랜드마크타워 → 문치과 앞 → 야우리백화점까지 2.3㎞ 구간에서 2차례 운영된다.
축제의 백미인 춤 경연은 7일부터 10일까지 4일 동안 삼거리공원 등에서 열리게 되는데, 참가팀 중 지역팀은 80개팀으로 69%인 181개팀이 천안시 외 지역에서 참가하는 것으로 전국적으로 확대되는 양상을 보여주고 있다.
부문별로는 학생부는 유치원에서 고등학생까지 지역 제한 없이 63팀이 참가했고 일반부는 전국에서 연령 제한 없이 참여하는 전문 팀들로 63개팀이 출전했으며 흥타령부는 평균 연령 35세 이상으로 구성된 아마추어로 61팀, 실버부는 61세 이상으로 전국에서 74개 팀이 참가한다. 특히 국제민속춤 경연대회는 아시아 11개국, 유럽 9개국, 아프리카 2개국, 남태평양 1개국 팀이 경연에 참여해 각국의 전통 민속춤을 선보이게 된다.
삼거리공원, 독립기념관, 천안역·종합운동장 광장 등 4곳의 무대에서 예선과 본선을 거쳐 8일(금) 오후 4시부터 실버부, 10일 오후 4시부터 학생부, 흥타령부, 일반부 순으로 대망의 결선을 갖게 된다. 또한, 축제기간 동안 삼거리공원에서는 세계 각국의 민속품을 전시하는 ‘세계문화체험관’을 비롯해 상감공예체험, 가훈써주기, 전통차 시음 등 33종의 체험행사가 열리고 △ 읍·면·동 민속놀이 △ 만남의 날 행사 △ 천안e-Sports게임 △ 거봉포도 와이너리 △ 외국인 한국전통혼례 △ 농촌체험 관광 등 13개 부대행사도 관심을 끌고 있다.
한편, 시는 통역, 행사진행, 교통안내 등 26개 분야 1019명의 인원을 배치하여 성공적인 축제운영을 뒷받침 하게 된다.
♣축제기간: 10월 5일(화)~10월 10일(일)
♣전야제: 10월 5일(화) 오후 6시
♣개막식: 10월 6일(수) 오후 7시
♣장소: 삼거리공원, 천안역 광장, 종합운동장 광장, 독립기념관 등
♣주최/주관: 천안시/천안시문화예술선양위원회
♣문의: 041-521-5163
이경민 리포터 leepig209@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