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총장 손풍삼)가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이종구)와 인간 질환극복과 의료(생명)과학 분야 학술정보 교류를 위해 상호 협력에 관한 협약식을 체결했다.
지난달 29일 11시 30분부터 식품의약품안전청 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은 순천향대 손풍삼 총장과 식품의약품안전청 노연홍 청장을 비롯해 관계자 20여명이 참석 ▲ 교류협력을 위한 교류회 및 기술포럼 개최 ▲ 식품 의약품 관련 공동 연구 및 기술개발 ▲ 인력의 상호교류(교수 및 연구원 인력 등) 등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어 오후 2시에 질병관리본부 본부장실에서는 ▲ 학술정보교류 ▲ 인력교류 및 교육훈련 ▲ 보건의과학 연구(임상연구 포함) ▲ 연구시설 및 기자재 공동 활용 등에 관한 내용을 골자로 협약을 체결했다.
특히 연구협력 분야는 만성질환, 감염질환 등 질병연구, 보건의과학 연구 및 관련 인프라 구축을 통해 신종 전염병 등 실질적인 연구와 국민건강 향상에 기여한다는 목표로 상호 활발한 연구가 기대된다.
이날 진행된 2기관과의 협약에서 순천향대 손풍삼 총장은 “대학에서 추진하고 있는 의약바이오 분야의 특성화와 관련해 식약청과의 협약에 거는 기대가 크다”라며 “오송 시대 개막과 더불어 식약청과의 적극적이고 실천적인 교류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식품의약품안전청 노연홍 청장은 "11월 오송 신청사 이전을 앞두고 관련 기관의 적극적인 협조가 요구되고 있는 시점이기 때문에 이번 협약이 더욱 뜻깊다”며 “오송 청사와 지리적으로 가까운 순천향대와의 강화된 협력 체계 구축이 식약청이 재도약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순천향대학교는 이날 식품의약품안전청, 질병관리본부와의 상호 협력체계를 유지함으로써 지난 2009년 6월 광역경제권 선도산업 인재양성사업 선정과 함께 설립된 ‘SCH의약바이오인재양성센터’의 학생교육과 연구 등의 이 분야의 발전이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지난달 29일 11시 30분부터 식품의약품안전청 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은 순천향대 손풍삼 총장과 식품의약품안전청 노연홍 청장을 비롯해 관계자 20여명이 참석 ▲ 교류협력을 위한 교류회 및 기술포럼 개최 ▲ 식품 의약품 관련 공동 연구 및 기술개발 ▲ 인력의 상호교류(교수 및 연구원 인력 등) 등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어 오후 2시에 질병관리본부 본부장실에서는 ▲ 학술정보교류 ▲ 인력교류 및 교육훈련 ▲ 보건의과학 연구(임상연구 포함) ▲ 연구시설 및 기자재 공동 활용 등에 관한 내용을 골자로 협약을 체결했다.
특히 연구협력 분야는 만성질환, 감염질환 등 질병연구, 보건의과학 연구 및 관련 인프라 구축을 통해 신종 전염병 등 실질적인 연구와 국민건강 향상에 기여한다는 목표로 상호 활발한 연구가 기대된다.
이날 진행된 2기관과의 협약에서 순천향대 손풍삼 총장은 “대학에서 추진하고 있는 의약바이오 분야의 특성화와 관련해 식약청과의 협약에 거는 기대가 크다”라며 “오송 시대 개막과 더불어 식약청과의 적극적이고 실천적인 교류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식품의약품안전청 노연홍 청장은 "11월 오송 신청사 이전을 앞두고 관련 기관의 적극적인 협조가 요구되고 있는 시점이기 때문에 이번 협약이 더욱 뜻깊다”며 “오송 청사와 지리적으로 가까운 순천향대와의 강화된 협력 체계 구축이 식약청이 재도약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순천향대학교는 이날 식품의약품안전청, 질병관리본부와의 상호 협력체계를 유지함으로써 지난 2009년 6월 광역경제권 선도산업 인재양성사업 선정과 함께 설립된 ‘SCH의약바이오인재양성센터’의 학생교육과 연구 등의 이 분야의 발전이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