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전시 소식

지역내일 2010-09-29

  2010 금강자연미술비엔날레


올해로 4회를 맞는 금강자연미술비엔날레가 지난 16일 개막됐다. 올해에는 전 세계 16개국에서 41명의 작가가 참여했다. 미술작품 전시 이외에도 자연미술체험학습, 자연미술 시민강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작품 감상 뿐 아니라 관광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자연미술 학습체험도 있다. 자연미술의 예술적인 가치와 한국의 자연, 문화 등을 배경으로 자연미술운동을 이해하는 장인 자연미술 시민강좌도 열린다.공주시는 이번 행사의 주 무대인 연미산 자연미술공원의 작품전시 이외에도 지난 18일부터 시작된 2010 세계대백제전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 등을 제공하기 위해 금강둔치공원, 정안천 등에 자연미술작품 등을 전시할 계획이다.
11.15(월)까지 | 연미산 자연미술공원, 금강 둔치공원|041)853-8828


  대전현대음악제
해마다 ‘우리시대 진정한 음악언어는 무엇인가’란 주제로 열리는 대전현대음악제가 올해로 19회를 맞았다. 이론과 실제가 겸비되는 음악의 장을 만들기 위해 이론분과, 작곡분과, 연주분과, 기획분과 등 다양한 분과 기획으로 열린다.
10.2(토)~6(수)까지 오후 7시|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앙상블홀|610-2222


  대전국제음악제
부산시립교향악단을 시작으로 테너 크리스토프 프레가르디엥, 프랑스 국립 아비뇽 오케스트라, 이반피셔 &부다페스트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캐나다 알칸 콰르텟 &키타리스트 드니 성호, 대전시립교향악단 등의 무대가 릴레이로 펼쳐진다.
10.6(수)~14(목)까지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아트홀 및 앙상블홀|610-2222


  연극-기념사진
너무 평범해서 별 볼일조차 없는 삶에도 서로를 기념할 만한 새로운 희망의 끈이 연결되어 있음을 확인시켜주는 연극이다.
10.1(금)~31(일)|드림아트홀|019-403-0847


  상응전-시선을 나누다
10.5(화)까지|쌍리갤러리|042)253-8118


  검은 바다전
10.13(수)까지|롯데갤러리|601-2827
유혜련 리포터 yoo2586@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