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공업고등학교가 2010년 제45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컴퓨터정보통신 금메달, 정보기술 금메달, 제품디자인 은메달을 수상하며 경기도에서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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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7일부터 13일까지 인천광역시에서 개최된 이번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안산공업고등학교는 8개 직종에 총 8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그리고 ‘컴퓨터정보통신’ 직종에서 컴퓨터과 3학년 배병권 학생이 금메달을, ‘정보기술’ 직종에서 컴퓨터과 박대선 학생이 금메달을, ‘제품디자인’ 직종에서 디자인과 1학년 주도현 학생이 은메달을 수상했다. 이는 31개교가 출전한 경기도에서 가장 좋은 성적이다.
한편, 안산공고는 지난 4월 개최된 2010년 제45회 경기도기능경기대회에서 정보통신분야 금상, 정보기술분야 금상, 웹디자인분야 금상, 제품디자인 분야 은상, 공업전자기기분야 은상, 통신설비 분야 은상, 기계설계/CAD분야 은상, 전기기기분야 동상 등 다양한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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