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의 ‘대학 진학’은 학문만이 아니라 졸업 후 다가올 취직에 대비한 준비과정으로 인식도고 있다. 취직을 위한 학점관리 영어시험준비 어학연수 인턴쉽 등 자신의 스펙을 만드는데 전념을 하는 것이 우리나라 대학생의 현실이다. 하지만 같은 노력과 비용을 투자해 영어에 대한 부담에서 벗어나고 외국 문화 체험 기회까지 가질 수 있다면 취직을 준비해야 하는 학생이나 학부모 입장에서는 매력적인 기회가 될 수 있다. ‘미국 주립대학 입학’이 바로 그 기회다.일반적으로 미국 대학으로 유학을 할 경우 연간 학비가 2000~3000만원, 혹은 그 이상이 소요가 된다. 여기에 현지 생활비까지 포함이 된다면 일반 가정에서 자녀의 미국 유학을 계획하기에 현실적으로 상당한 부담이 있다. 하지만 미국 전역의 주립대학들을 살펴보면 많은 대학의 학비가 연간 1000만원 내외인 학교를 찾아 볼 수 있다. 외국 유학생 기준의 학비자료를 살펴보면 사우스 다코다 주립대학은 연간 학비가 약6000(약630만원)달러 정도, 알칸사스 주립대학은 연간 학비가 약7800(약900만원)달러 정도가 소요된다. 또한 미네소타 주립대학-모어헤드의 경우 연간 학비가 약11,600(약1340만원)달러가 소요되지만, 매 학기 10시간의 봉사활동과 평점 2.0 이상 유지, 신청과목 67% 이상 이수하였을 경우 유학생에게도 장학금을 지불하여 연간 학비 약5834(약670만원)달러면 유학이 가능하다. 이 정도의 비용이라면 국내 대학 등록금과 비교해 결코 비싸지 않은 비용이다.유학 경비에 대한 부담이 줄었다면 다음으로 대학 진학에 필요한 여러 가지 준비가 필요한데, 진학을 위해서는 고등학교 성적, 에세이, 추천서, 영어 시험(토플과 SAT)등이 필요하다. 그 중 영어 시험은 꾸준히 준비해 오지 않은 학생에게는 큰 부담이 된다. 하지만 미국의 많은 주립 대학에서는 영어 시험을 유보하고 대신 자신의 대학에서 어학연수를 함으로써 영어 시험을 대체하여 주고 있다. 때문에 영어 시험을 준비 못한 학생도 시험에 대한 부담을 가질 필요는 전혀 없다. 또한 20~30개의 최고 수준의 명문 대학을 제외한 거의 모든 중위권 수준의 대학들에서 유학생에게는 SAT시험을 요구하지 않고 있다. SAT시험을 충분히 준비하지 않았다면, SAT를 요구하지 않는 대학으로 지원하는 방법도 시험준비를 위한 비용과 시간을 절약하는 방법이 될 것이다.이 같은 세부적인 유학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많은 경험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전문가와 함께 체계적으로 자녀의 상황을 분석, 학업적인 로드맵과 부모님의 재정적 포트폴리오를 설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런 면에서 아이지 에듀케이션㈜ (www.ige.kr)은 캐나다 조기유학과 미국 대학진학 전문회사로 고객이 원하는 모든 정보와 서비스를 세심하고 정확하게 제공해 줄 수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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