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필룩스 라이트 아트 공모전 최종 본선 당선
(주)감성조명 필룩스와 필룩스 조명박물관은 Feelux Light Art Festival 최종 본선에서 당선작 ''Across'' 김성대 씨를 선정했다. 파주에서 용접조각을 하던 젊은 작가 김성대 씨는 현재 안성창작스튜디오 입주 작가로 지난 해 문신미술관 기획공모전 선정 외에 ‘2009년 서울문화재단 예술 활동 지원 작가 선정’, ‘2009~2010년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 선정 등 작품의 독창성과 창의성을 인정받고 있는 떠오르는 신예작가. 현재 한국조각가협회, 한국조형교육학회, 한국미술협회 파주지부 회원으로 활동 중이며 2008년 한 해 동안 1회의 개인전과 대한민국청년작가초대전, 한국조각가협회전, 이영미술관 1회 경기미술제 등의 국내전과 일본 오사카 하얏트 호텔 갤러리 초대전, 베이징 국제 아트 페스티벌 등의 해외전 등 다수의 단체전에 참여하는 등 틈새에서 빛이 새어나오는 금속작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2005년 박물관 건립 이래 새로운 조명문화, 앞서가는 라이트아트 예술분야를 개척 해온 조명박물관은 라이트아트 공모전 예선에서 선정된 10인의 작가 김나래, 김미소, 김성대, Fabrikr(김동규, 김성조), 나인주, 손유미, 이강유, 이영희, 이은주, 이준석, 정인국, 정혜숙 씨가 참여한 라이트아트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그리고 최종 본선에 통과한 김성대, Fabrikr(김동규, 김성조)씨는 박물관 측과 협의하여 2010년 12월~2011년 2월, 2011년 3월~5월에 각각 초대 개인전을 지원한다. 당선된 김성대씨는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해주신 필룩스와 박물관 관계자들께 감사드리며 2011년 개인전에서 필룩스의 기술과 작가의 상상력이 더해진 작품으로 생명의 신비로운 빛을 담아내겠다.”고 밝혔다.
작년에는 이재형 작가, 유화수 작가 등이 당선작으로 선정되어 필룩스 조명박물관에서 3개월간의 전시가 성황리에 개최되었고, 2010년 광주세계광엑스포 전시장-''빛 희노애락관''(조명박물관 주제관)에서 100만 여명의 관람객과 만났다. 김성대 씨는 메리어트 호텔, 삼성래미안 커뮤니티센터에 작품이 소장되어 있다.
전시문의 070-7780/8910~4 www.lighting-museum.com
이난숙 리포터 success6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