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의 20년 숙원사업인 광역화소각장(그린환경센터) 건설 사업이 완료, 지난 5일부터 정상 가동에 들어갔다. 부지 7만2848㎡에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지어진 그린환경센터는 하루 300톤의 생활쓰레기를 소각할 수 있는 소각동과 재활용동이 설치돼 있다. 주민 편익동 설치로 지역주민의 쉼터 역할은 물론 열분해 가스화 운용시설로 일본 에바라의 기술을 도입, 소각시 발생하는 환경오염물질을 최소화하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