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대원고속(대표이사 허명회) 조규갑 기획조정실장이 9일 용인시를 방문해 김학규 시장에게 불우이웃돕기 성품(백미 20kg 200포)을 기탁했다.
허명회 대표이사를 대신해 조규갑 기획조정실장은 “그동안 경기·대원고속을 이용해 준 용인 시민에게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작은 정성을 보탠다”고 밝혔다.
경기·대원고속은 2001년부터 매년 명절에 백미 200포를 용인시에 기탁, 생활형편이 어려운 불우이웃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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