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교육청으로부터 지정받은 순천향대학교 인문영재교육원(원장 이신동)이 지난 16일(월)~18일(수)까지 2박 3일간 인문 영재들의 사고력 확장과 사회적, 정서적 발달을 위해‘제2회 충남 인문 영재 연합캠프’를 개최했다.
우리 사회의 대표적 이슈인‘법과 정치 따라잡기’캠프에는 순천향대 인문영재교육원을 비롯해 아산천도초등학교, 공주중학교 등 충남지역에서 인문 영재학급을 운영하고 있는 6개 학교에서 171명의 초, 중학생과 25명의 교사가 참가했다. 캠프는 순천향대 법학과 최한준 교수의‘말랑말랑한 법 이야기’특강으로 시작되었다. 최 교수는 춘향전 등 동화 속의 사례를 들어 실생활 속의 법을 설명하면서 법에 대한 학생들의 흥미와 호기심을 유발했다.
캠프를 운영한 인문 영재교육원 이경숙 교수부장은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법이 우리 생활에서 얼마나 중요하고 큰 의미를 지니고 있는지 알게 되었을 것”이라고 말하였다. 인문 영재교육원 이신동 원장은“이번 캠프를 통해 인문영재들은 다른 학생과의 교류를 통해 영재성과 리더십을 개발하고, 일선 학교에서 영재교육을 담당하는 교사들은 정보 교환을 통해 양질의 수업 모델을 개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문의 : 530-4738
조명옥 리포터 mojo7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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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회의 대표적 이슈인‘법과 정치 따라잡기’캠프에는 순천향대 인문영재교육원을 비롯해 아산천도초등학교, 공주중학교 등 충남지역에서 인문 영재학급을 운영하고 있는 6개 학교에서 171명의 초, 중학생과 25명의 교사가 참가했다. 캠프는 순천향대 법학과 최한준 교수의‘말랑말랑한 법 이야기’특강으로 시작되었다. 최 교수는 춘향전 등 동화 속의 사례를 들어 실생활 속의 법을 설명하면서 법에 대한 학생들의 흥미와 호기심을 유발했다.
캠프를 운영한 인문 영재교육원 이경숙 교수부장은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법이 우리 생활에서 얼마나 중요하고 큰 의미를 지니고 있는지 알게 되었을 것”이라고 말하였다. 인문 영재교육원 이신동 원장은“이번 캠프를 통해 인문영재들은 다른 학생과의 교류를 통해 영재성과 리더십을 개발하고, 일선 학교에서 영재교육을 담당하는 교사들은 정보 교환을 통해 양질의 수업 모델을 개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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