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렛대학교의 오웬스국제대학 국제경영학과(Department of International Business Management 이하 IBM)는 지난 3일 미국 오클라호마 시티 대학(Oklahoma City University 이하 OCU)의 Minders School of Business(이하 MSB)와 2+2 프로그램을 확정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2+2 프로그램은 IBM의 학생들이 2년은 한국에서 공부하고 나머지 2년은 미국에서 학업을 마친 뒤 한국과 미국 각각의 대학에서 졸업장을 받는 프로그램으로 나사렛대학의 국제화 추진의 중심 역할을 하게 된다.
IBM의 학제는 1학년부터 미국 대학과 공동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미국으로 갈 때 따로 TOEFL 시험을 치루지 않으며 유학에 대비하여 입학 때부터 전 수업과정을 영어로 진행하고 있다. IBM은 이미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과 3년은 나사렛대학교에서 수학하고 나머지 1년은 미국 대학에서 강의를 받는 3+1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교류 대학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나사렛대학교 임승안 총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한민국 글로벌 CEO(중앙일보 포브스코리아 주최)’에 선정되는 등 앞으로도 글로벌 대학으로의 나사렛대의 행보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주평탁 부장 Pyongtak2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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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프로그램은 IBM의 학생들이 2년은 한국에서 공부하고 나머지 2년은 미국에서 학업을 마친 뒤 한국과 미국 각각의 대학에서 졸업장을 받는 프로그램으로 나사렛대학의 국제화 추진의 중심 역할을 하게 된다.
IBM의 학제는 1학년부터 미국 대학과 공동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미국으로 갈 때 따로 TOEFL 시험을 치루지 않으며 유학에 대비하여 입학 때부터 전 수업과정을 영어로 진행하고 있다. IBM은 이미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과 3년은 나사렛대학교에서 수학하고 나머지 1년은 미국 대학에서 강의를 받는 3+1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교류 대학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나사렛대학교 임승안 총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한민국 글로벌 CEO(중앙일보 포브스코리아 주최)’에 선정되는 등 앞으로도 글로벌 대학으로의 나사렛대의 행보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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