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중학교(교장 이은규)는 통계의 날인 지난 1일을 기념하여 통계청에서 실시한 제8회 전국 중학생 통계 활용대회에서 박주석(중3) 군이 은상을 차지하고 우수 단체(학교)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일궈냈다.
이 대회는 일상생활에서 흔히 접하는 문제를 통하여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통계와 쉽게 친근해지도록 하고 논리와 사고력 형성에 도움을 주며 어린이와 중학생들에게 통계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통계를 활용할 수 있는 능력과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사고를 키워주기 위해 마련한 대회이다.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전국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통계청에서 매년 실시하고 있는 이 대회는 올해 전국에서 수학 영재 약 6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통계적 사고력을 묻는 객관식과 서술형 문제로 경합을 벌였다.
아산중학교는 3년 전부터 대회에 참가하여 실력을 겨루어 왔는데, 3학년 박주석 군이 발군의 실력으로 은상을 차지함으로써 자신과 학교의 명예를 드높였다. 특히 박주석 군은 수학을 좋아하고 장래 희망이 통계학자로서 통계청에서 자신의 꿈을 펼치겠다는 포부를 밝혔는데, 앞서 열렸던 2010년 충남 수학경시대회에서도 금상을 차지한 수학의 귀재로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학생으로 주목받고 있다.
아산 중학교 이은규 교장은 “이번 수상은 그동안 통계대회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충실하게 준비한 노력의 결실이다”라며 “앞으로도 영재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수월성 교육을 위해 선진화된 지도 방법을 도입하고 각종 경시대회 입상으로 성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더욱 매진할 것”이라며 향후 지도계획을 밝혔다.
이경민 리포터 leepig20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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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회는 일상생활에서 흔히 접하는 문제를 통하여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통계와 쉽게 친근해지도록 하고 논리와 사고력 형성에 도움을 주며 어린이와 중학생들에게 통계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통계를 활용할 수 있는 능력과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사고를 키워주기 위해 마련한 대회이다.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전국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통계청에서 매년 실시하고 있는 이 대회는 올해 전국에서 수학 영재 약 6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통계적 사고력을 묻는 객관식과 서술형 문제로 경합을 벌였다.
아산중학교는 3년 전부터 대회에 참가하여 실력을 겨루어 왔는데, 3학년 박주석 군이 발군의 실력으로 은상을 차지함으로써 자신과 학교의 명예를 드높였다. 특히 박주석 군은 수학을 좋아하고 장래 희망이 통계학자로서 통계청에서 자신의 꿈을 펼치겠다는 포부를 밝혔는데, 앞서 열렸던 2010년 충남 수학경시대회에서도 금상을 차지한 수학의 귀재로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학생으로 주목받고 있다.
아산 중학교 이은규 교장은 “이번 수상은 그동안 통계대회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충실하게 준비한 노력의 결실이다”라며 “앞으로도 영재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수월성 교육을 위해 선진화된 지도 방법을 도입하고 각종 경시대회 입상으로 성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더욱 매진할 것”이라며 향후 지도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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