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에서 생산된 품질 좋고 맛좋은 우수한 농·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직거래 장터가 열린다.
천안시는 오는 17(금)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불당동 청사 민원실 옆에서 농·특산물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지역 농업인들에게는 소득증대의 기회를 제공하고 소비자들에게는 우수하고 신선한 농·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공급 판매하게 될 직거래 장터에는 시식 및 시음 마당을 전개해 신선하고 안전한 지역 농·특산물의 맛을 볼 수 있는 코너를 마련한다.
이번 직거래 장터에는 하늘그린 배, 포도, 사과를 비롯해 흥타령쌀, 잡곡, 버섯, 와인, 전통고추장, 길경차, 밤, 계란, 헛개나무차, 호두 등 20개 단체 35개 넘는 품목이 선을 보이며 제수용 또는 선물용으로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또한 천안특산물사이버장터인 ‘천안팜’(http://www.041sijang.co.kr)을 통해서도 시중가보다 10%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천안시 관계자는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지원해 생산자와 소비자가 모두 만족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추석 명절에 우리 지역 농산물로 서로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풍성한 명절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경민 리포터 leepig20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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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는 오는 17(금)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불당동 청사 민원실 옆에서 농·특산물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지역 농업인들에게는 소득증대의 기회를 제공하고 소비자들에게는 우수하고 신선한 농·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공급 판매하게 될 직거래 장터에는 시식 및 시음 마당을 전개해 신선하고 안전한 지역 농·특산물의 맛을 볼 수 있는 코너를 마련한다.
이번 직거래 장터에는 하늘그린 배, 포도, 사과를 비롯해 흥타령쌀, 잡곡, 버섯, 와인, 전통고추장, 길경차, 밤, 계란, 헛개나무차, 호두 등 20개 단체 35개 넘는 품목이 선을 보이며 제수용 또는 선물용으로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또한 천안특산물사이버장터인 ‘천안팜’(http://www.041sijang.co.kr)을 통해서도 시중가보다 10%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천안시 관계자는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지원해 생산자와 소비자가 모두 만족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추석 명절에 우리 지역 농산물로 서로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풍성한 명절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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