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가 펼치고 있는 재생자전거 소외계층 기증사업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재생자전거 기증사업은 낡고 버려진 자전거를 재생해서 생활형편이 어려운 기초수급자, 외국인근로자, 사회복지시설 등 소외계층에 전달하는 사업이다. 재생자전거는 전철역사, 도로변, 공원, 아파트 등에 10일 이상 무단 방치된 자전거를 수거해 1개월간 보관했다가 소유자가 나타나지 않을 경우, 공고를 거쳐 리사이클링센터에서 분해, 수리, 조립, 안전검사 과정을 거쳐 제작되고 있다.
시는 지난 30일 재생자전거 94대를 제작해 소외계층에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자전거는 안산시 자전거 리사이클링센터(리사이클링센터)에서 방치자전거를 수거, 재생을 통해 얻어진 자전거로 자원 재활용과 환경보호, 불우이웃돕기 등 일석삼조의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자전거를 편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자전거 인프라 구축과 활성화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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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자전거 기증사업은 낡고 버려진 자전거를 재생해서 생활형편이 어려운 기초수급자, 외국인근로자, 사회복지시설 등 소외계층에 전달하는 사업이다. 재생자전거는 전철역사, 도로변, 공원, 아파트 등에 10일 이상 무단 방치된 자전거를 수거해 1개월간 보관했다가 소유자가 나타나지 않을 경우, 공고를 거쳐 리사이클링센터에서 분해, 수리, 조립, 안전검사 과정을 거쳐 제작되고 있다.
시는 지난 30일 재생자전거 94대를 제작해 소외계층에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자전거는 안산시 자전거 리사이클링센터(리사이클링센터)에서 방치자전거를 수거, 재생을 통해 얻어진 자전거로 자원 재활용과 환경보호, 불우이웃돕기 등 일석삼조의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자전거를 편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자전거 인프라 구축과 활성화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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