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을 여는 클래식
그윽한 차와 달콤한 쿠키, 그리고 감미로운 선율이 기다리는 오전 11시의 음악회가 있다. 바로 ‘아침을 여는 클래식’이다. 일상의 의미란 테마로 피아니스트 최희연이 9월의 문을 연다.
9.14(화) 오전 11시|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앙상블홀|610-2222
NEW WAVE IN DAEJEON-젊은 춤꾼들의 무대
정상혜(메타댄스)의 블랙슈트, 탈. 유재현(대전시립무용단)의 달 위에 놓인 의자, 육혜수(대전시립무용단)의 아라리오 등의 무용들이 선보인다. R석 2만원, S석 1만원, A석 5천원.
9.16(목) 오후 7시30분|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앙상블홀| 610-2282
코믹연극 오! 브라더스
아이를 입양하기 위해 벌이는 코믹한 행동들을 통해 입양이란 주제를 재미있고 실감나게 풀어가는 연극 오! 브라더스.
10.3(일)까지|가톨릭문화회관아트홀|1599-9210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
첫눈에 비보이에게 마음을 빼앗긴 발레리나의 지고지순한 사랑이 테마인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 20인이상 단체 30%할인(1544-1555 예매시), 학생증을 지참한 초,중,고 학생 30% 할인, 장애인을 동반한 후 복지카드를 제시하면 동반 3인까지 50% 할인된다
10.16(토)~17(일)까지 오후 4시, 7시|충남대학교 정심화홀|1544-1555
제1회 고마나루 채움늘
제1회 고마나루 채움늘이 지난 31일 공주 금강아트센터에서 열렸다. 고마나루 채움늘에선지역예술가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공주지역 시민, 학생 노인들과 함께 만들어낸 작품들이 전시되고 있다.
8.31(화)~ |금강아트센터 전시실|
김면유 전
나에게 있어 붓깃은 어제와 오늘의 행위를 파괴하는 자아 정립이며, 동공 너머 펼쳐진 자연은 마음 속 깊은 나만의 존재를 진보라는 언어로 다가서게 한다. 오늘도 의식과 무의식의 세계를 거닐며, 일몰의 지평선 뒤에 훈습되어 가는 빛과 함께 대자연속의 자연 읽기에 들어 간다.
9.30(목)까지|대전시교육청|480-7979
오토딕스-전쟁
9.26(일)까지|대전시립미술관 5전시실|602-3200
유혜련 리포터 yoo2586@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