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는 청소년을 위한 성(性) 교육장소인 ‘청소년 성문화센터’를 부천종합운동장 지상 1층 스탠드 하부 공간에 9월 개관한다. 원미구 춘의동에 소재한 청소년 성문화센터의 면적은 200㎡이며 사무실과 교육장, 체험학습관으로 구성된다. 성 문화센터는 자궁체험방과 섹슈얼리티, 바디이미지, 임신과 출산, 성폭력ㆍ성매매 바로알기, 십대발언대, 역할극 등의 순서로 배치돼 있어서 청소년들이 성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체험을 통해 습득할 수 있도록 했다.
센터는 전문강사 3명과 직원 2명이 상주하며 부천 관내 유아와 초ㆍ중ㆍ고교생을 대상으로 성교육 프로그램 운영 및 방문교육, 청소년 성문화 동아리 지원, 성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을 하게 된다. 한편, 부천 청소년 성문화센터는 설치비용 1500만원을 투입 종합운동장 북좌측 22번에 시설이 들어서며 현재 개관을 앞두고 내부 인테리어 수리 중이다.
문의 032-625-2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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