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향토기업 트렉스타(대표 권동칠)가 아시아를 대표하는 아웃도어 브랜드로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트렉스타는 세계적 스포츠미디어그룹 콤파스(Compass)사가 발표한 전 세계 아웃도어 신발순위에서 아시아 1위, 세계 16위에 올랐다. 콤파스사는 해마다 전 세계 아웃도어 브랜드 800개를 대상으로 최근 2년간 판매량 등을 기준으로 상위 25개사를 선정, 발표하고 있다. 1위는 미국 머렐(Merrel), 4위 콜럼비아, 10위 노스페이스 등의 순이었다.
트렉스타는 아시아 브랜드로는 유일하게 20위권 이내에 이름을 올렸으며, 신기술 개발, 마케팅 능력, 미래성장 가치, 판매량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트렉스타는 일본과 중국, 홍콩 등 아시아 시장뿐만 아니라 미국, 캐나다 등 미주시장과 유럽 등 전 세계 20여 개국에 진출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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