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지역 유일의 치과대학인 단국대 치과대학(학장 김은경)이 개교 30주년을 맞아 치대 총동창회(회장 허영구. 3기)와 공동으로 지난달 29일 잠실 롯데호텔에서 기념식 및 학술대회를 가졌다.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치대 동문들과 현직 교수 등 17명이 발표에 나서며 4개 강연장에서 다양한 주제의 강연이 동시에 진행되었다.
학술대회에 이후 개교 30주년 기념식에는 장호성 단국대 총장을 비롯한 대학 관계자와 치대 동문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30년의 역사를 회고하며 축하의 시간을 보냈다.
1980년 개교한 단국대 치과대학은 우수한 전문 의료인 양성을 목표로 지금까지 18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했고, 올해 초 치과의사 국시에서 수석합격자를 배출하는 등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인재양성에 주력해오고 있다.
1984년 개원한 부속치과병원은 24시간 응급진료체계를 구축하고 지역민들에게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며 중부권 최고의 치과 전문 종합병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근에는 보건복지부로부터 전국 두 번째로 ‘장애인전문구강진료센터’에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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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대회에 이후 개교 30주년 기념식에는 장호성 단국대 총장을 비롯한 대학 관계자와 치대 동문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30년의 역사를 회고하며 축하의 시간을 보냈다.
1980년 개교한 단국대 치과대학은 우수한 전문 의료인 양성을 목표로 지금까지 18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했고, 올해 초 치과의사 국시에서 수석합격자를 배출하는 등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인재양성에 주력해오고 있다.
1984년 개원한 부속치과병원은 24시간 응급진료체계를 구축하고 지역민들에게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며 중부권 최고의 치과 전문 종합병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근에는 보건복지부로부터 전국 두 번째로 ‘장애인전문구강진료센터’에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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