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동남구는 다가오는 추석을 앞두고 관내 주요하천, 도심 주요도로변에서 가을맞이 일제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비 행사는 원성천, 천안천, 그리고 삼룡천 일원에서 읍·면·동 부녀회 등 자생단체 회원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됐으며, 장마철 집중호우로 적체된 쓰레기 수거와 하천변 도로의 벽보, 현수막 등 불법광고물을 일제 정비했다.
김재근 동남구청장은 “원성천을 비롯한 하천이 시민들의 휴식처로 자리매김해 나가도록 꾸준히 환경정비를 해나갈 것”이라며 “9월에도 다시 추석맞이 환경정비를 실시하여 시민들과 고향 방문객들에게 깨끗한 천안 이미지를 드높이고 훈훈한 추석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경민 리포터 leepig20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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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근 동남구청장은 “원성천을 비롯한 하천이 시민들의 휴식처로 자리매김해 나가도록 꾸준히 환경정비를 해나갈 것”이라며 “9월에도 다시 추석맞이 환경정비를 실시하여 시민들과 고향 방문객들에게 깨끗한 천안 이미지를 드높이고 훈훈한 추석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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