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방읍(읍장 최승주)은 지난달 27일 갈매3리 배방자이1차 아파트(이장 조창훈) 주민을 위한 찾아가는 문화예술 공연을 개최, 400여명의 주민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공연은 아산시립합창단, 7080, 현악5중주, 마임 공연 및 관내 북수초등학교 어린이들로 구성된 사물놀이팀의 공연도 포함되어 많은 주민들의 관심을 받았다.
자이1차 아파트는 1875세대, 인구 5000명 이상의 배방읍 관내에서 가장 큰 아파트 단지로 자이아파트 부녀회 주관으로 먹거리 장터도 운영되어 아파트 주민들 간 화합을 다지는 축제의 장이 되었다. 이날 행사를 추진한 남상미 부녀회장은 “아산시 지원으로 주민들이 가까이 문화공연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욱더 다양하고 수준 있는 공연 지원이 계속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경민 리포터 leepig20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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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1차 아파트는 1875세대, 인구 5000명 이상의 배방읍 관내에서 가장 큰 아파트 단지로 자이아파트 부녀회 주관으로 먹거리 장터도 운영되어 아파트 주민들 간 화합을 다지는 축제의 장이 되었다. 이날 행사를 추진한 남상미 부녀회장은 “아산시 지원으로 주민들이 가까이 문화공연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욱더 다양하고 수준 있는 공연 지원이 계속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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