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세종국악관현악단의 ‘신나는 국악여행’이 10일 오후 5시, 병점동, 안화동 마을 주공 6단지를 찾는다. 신나는 국악여행은 우리 음악을 통해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오감(五感)을 자극할만한 생활 속의 국악한마당을 펼치기 위한 것으로 순수민간 전문국악관현악단 인 세종국악관현악단의 제18년차 국악여행이기도 하다. 2010년도에는 복권기금 지원으로 전국 임대주택 순회공연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임대 주택 주민들 간 아파트 벽을 허무는 ‘이웃끼리 가족끼리’를 모토로 하고 있다. 창작국악관현악, 대중가요 등 총 4부로 구성돼 흥겨운 우리 가락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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