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드름과 여드름 흉터의 한방 치료

여드름과 여드름 흉터, 한방(韓方)으로 치료하니 맑고 깨끗해져

스트레스로 인한 호르몬 불균형 원인…한의학적 치료로 원인적 접근을

지역내일 2010-08-30

여드름은 보통 사춘기에 많이 생기지만 요즘은 스트레스와 불규칙한 생활습관 등으로 20대 이후의 성인들도 흔하다. 사춘기 여드름은 성호르몬의 분비로 피지선이 발달하고 피지분비가 많아져 생기는 피지에 의한 여드름이 많다. 이것은 사춘기가 지나면 저절로 좋아지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20대 이후에 생기는 성인여드름은 내과적인 원인에 의한 것이 대부분이므로 반드시 치료가 필요하다고 대전 여드름치료 한의원인 깨끗안한의원 대전둔산점 왕선정 원장은 설명했다. 
한방에서는 여드름의 원인을 파악해 치료 
사춘기 여드름도 치료와 관리를 잘 해야 성인이 되어 고운 피부를 간직할 수 있다.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좋아지겠지 하는 마음으로 치료를 등한시 하다가 영구적인 여드름 흉터와 점 같은 색소 침착을 남겨 망가진 피부로 평생을 살아야하는 우를 범하지 말아야 한다. 
대전의 여드름치료 한의원인 깨끗안한의원 대전둔산점 왕선정 원장은 “여드름은 치료가 까다로운 편이다. 재발을 자주해 치료를 중간에 몇 번이나 그만두고 한의원을 마지막으로 찾았다는 사람도 많다. 한방에서는 여드름의 원인을 파악해 치료를 한다. 원인 파악과 내외적 치료를 동시에 하기 때문에 재발이나 부작용 등의 걱정이 거의 없고 피부건강까지 되찾아 보다 아름답고 깨끗해진 얼굴로 재탄생되어진다”며 여드름치료의 한의학적 장점을 설명했다.
이젠 여드름 때문에 더 이상 자신없는 얼굴을 하지 말고, 보다 맑고 건강해진 피부로 자신있는 삶을 적극적으로 잡아보자.
여드름은 오장육부의 불균형 때문
한의학에서는 여드름을 면포 또는 면분자, 폐풍분자라고 한다. 여드름의 원인도 불규칙한 식사나 체질에 맞지 않는 음식, 불결한 환경과 정신적인 스트레스 등의 문제로 본다. 
한의학에서는 여드름을 외부환경에 따른 인체장기의 조화와 균형의 파괴에서 오는 것이다. 단순한 피부 트러블 보다는 오장육부의 불균형에서 오는 질환 인 것이다.
이는 많은 농포가 생기거나 재발이 잦은 난치성 여드름일수록 내부 장기의 문제를 조절해야 치료가 되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는 것이다. 피부는 폐에 속하기 때문에 오장의 부조화로 폐가 열을 받아서 얼굴로 올라오기 때문에 여드름이 생긴다. 즉 몸에 열이 많거나 비습적(건성)체질에 고온다습한 기후, 열량이 많고 기름진 음식, 과도한 스트레스 등 환경적 요인이 겹치면 간과 담에 부담을 주어 대장에 열독이 생긴다. 열은 위로 치솟는 성질이 있어서 폐를 공격하고 얼굴로 훈증이 되어 여드름이 발생한다.
한방의 보편적인 여드름 처방은 상부의 열을 식히고 얼굴의 열독을 제거하는 처방들을 많이 사용한다. 그러나 무조건 열독만 없앤다고 여드름이 좋아지는 것이 아니다. 차가운 체질인 소음인처럼 찬 기운에 열이 상부로 나타나면서 여드름이 발생하는 경우는 무조건 열독만 제거 한다고 치료가 되는 것은 아니므로 정확한 진단과 검사로 각 개인의 체질에 따라 치료를 해야 근본적으로 여드름에서 벗어날 수 있다.
  여드름 흉터없이 한방으로 치료 
여드름 치료의 관건은 흉터 없이 치료하는 것. 만약 흉터가 남는다면, 여드름은 그 치료 후에도 재발률이 높다. 이는 여드름의 원인을 피부 자체에서만 찾아 그 증상만을 치료했기 때문이다. 한방에서는 그 사람의 체질과 원인을 찾아 치료를 하기 때문에 좋은 결과를 얻는다. 여드름은 몸 안의 독소와 노폐물을 해독하지 못해 지방과 함께 얼굴로 올라오게 된다. 특히 여성의 경우는 호르몬의 변화로 월경주기가 불규칙해지면서 여드름이 분출된다. 또한 기름진 음식이나 매운 음식을 과다 섭취해 발생하기도 한다. 
한방에서는 여드름의 근본적 원인치료와 국소치료를 병행해 실시한다. 우선 체질 개선과 환부의 열독을 치료하는 처방을 하여 피부에 충분한 영양을 공급하면서 체내 여드름을 유발하는 독소를 없애줘 맑고 깨끗한 얼굴로 다시 태어나게 해준다. 네이버에서 깨끗안한의원을 검색하면 더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있다.
도움말 깨끗안한의원 왕선정 원장
취재 한정아 리포터 jhk@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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