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가 있는 갤러리 콘서트
타임머신을 타고 바로크시대로 돌아간 듯한 음악회가 열린다. 쳄발로(김희경), 바로크바이올린(차민선), 바로크성악(김호정) 등 고음악의 매혹적인 선율따라 바로크 시대로 회귀하는 음악회가 열린다
9.4(토)오후 7시30분 |토탈갤러리|010-2042-0450
피아니스트 허서연 귀국 독주회
순수하면서 깊은 선율을 가진 피아니스트 허서연이 귀국 독주회를 갖는다. 가볍고 투명한 음색이지만 여운과 감동은 깊고 길게 주는 피아니스트다. 현재 예술법인 한국체르니 협회 회원, 대전피아노 연구회 회원으로 연주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으며 후학양성을 위해 목원대학교 출강중이다. 이번 독주회에서는 피아니스트 그녀만의 열정으로 빗어내는 열정의 무대를 선보인다.
9. 2(목) 오후 7시 30분 |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앙상블홀|485-3355
한지 민예품에 실린 전통의 아름다움 중국에 전하다
공주교대 백인현교수가 중국 단동한국문화원 초대로 우리나라 한지 민예품에 실린 전통의 아름다움을 중국에 전하고 돌아왔다. 지난 17일부터 22일까지 열린 백 화백의 이번 중국 초대전은 우리의 전통 민예품 가운데 한지로 제작된 생활용품에 한국화를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중국 초대전은 다양한 종류의 둥근 부채, 나비 부채, 오죽의 접는 부채, 화봉선, 파초선, 우리 고유의 전통 합죽선, 둥근 등, 사각 등, 꼬여진 여치 등, 크고 작은 우산, 격자창의 문틀, 겨울의 방패연 같은 민예품을 활용한 한지에 한국화 작품을 전시함으로 한중 문화교류의 장을 통해 한국적 전통의 아름다움을 선보였다.
연정 임윤수 선생 추모연주회-당신처럼
대전시립연정국악연구원의 문을 열게 함으로서 국악 발전에 초석을 놓았던 연정 임윤수 선생. 이번 연주회는 90평생을 전통 음악의 바른 계승을 통해 민족혼을 일깨우겠다는 연정 선생의 높은 뜻을 기리기 위해 특별연주회를 연다.
9.16(목) 오후7시30분| 대전연정국악문화회관 대극장|220-0404
이재호 전 9. 1(수) |모리스갤러리|042-867-7009
하순복 전 9. 1(수)| 롯데화랑|601-2826
백향기 전 9.1(일) |오원화랑 |489-8778
오토딕스-전쟁 9.26(일)까지|대전시립미술관 5전시실|602-3200
유혜련 리포터 yoo25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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